프랑스학교1 프랑스어 필기체 | 프랑스 현지 학생들이 쓰는 모눈 공책에 쓰는 법 프랑스에서는 여전히 필기체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모두가 필기체로 글씨를 씁니다. 정말 말 그대로 “휘갈겨 쓴“ 글씨의 정수라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프랑스어를 배우시는 분들 중에서도 프랑스어를 읽을 줄은 알아도 프랑스인들이 쓴 프랑스어를 알아보지 못하는 분들도 꽤 됩니다. 그런대 프랑스인들의 손글씨를 알아보지 못하면 편지를 읽기가 어렵기도 하고요. 보다 더 난감한 상황이 프랑스에서 서류 작성을 손으로 해야 할 때, 접수 직원이 여러분의 글자를 못알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오늘은 그 난감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제가 실제로 프랑스이서 공부하며 배운 것들을 나눠봅니다. 참고로 저는 100% 국내파로 프랑스어를 배웠고요, 석사를 프랑스에서 하면서 어깨너머로 프랑스식 글씨 쓰는 법을 배웠답니다. 프랑스어로 .. 2023.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