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1 프랑스에서 프랑스인들 처럼 녹아드는 법 | 작지만 중요한 예의범절 팁들 사실 프랑스에서 한국 사람 티 내도 괜찮아요. 한국 사람이라고 밉보일일 없고 오히려 한국 사람이면 더 좋게 봐주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한국 사람 특유의 말투, 행동거지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가끔 그럴 때 있죠? 튀고 싶지 않을 때, 그냥 남들 하는 것처럼 녹아들고 싶은 눈치 민족의 마음. 그런데 남들이 하는 것과 묘하게 달라서 남들이 나를 외국인으로 보는 그런 불편함을 피하고 싶은 마음도 있잖아요. 그럼 프랑스에서 아래와 같은 행동을 피하시면 그런 어색한 순간을 피할 수 있습니다. 1. 사람을 만나면 Bonjour madame/monsieur ! 한국에서는 편의점 같은 데 갈 때 직원 분들한테 인사 잘 안 하시는 것 같아요. 서로에게 최대한 불편함을 주지 않으려는 일.. 2022.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