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아망1 프랑스의 버터 - 드미셀 / 바랏 / 퀸아망 / 솔티드 버터 모든 것을 정리해드립니다 프랑스 음식을 3 단어로 정리하자면? 버터, 버터, 버터. 프랑스인들은 요리할 때 꼭 버터를 뭉텅뭉텅 많이 쓰긴 해요. 프랑스에서 버터를 사러 가면 꽤 많은 가짓수의 버터를 보고 조금 당황하실 수도 있으셨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버터에 관련된 표현과 얽힌 이야기들을 좀 풀어보려고 합니다. 두, 드미셀, 살레 버터의 차이, 소금 함유량의 차이 Beurre doux 뵈르 두는 크림을 고형화 시킨 그대로 소금 없는 상태의 무염 버터입니다. beurre demi-sel 뵈르 드미셀은 소금을 반만 넣었다는 뜻으로 소금 함유량이 0.5%에서 3% 정도임을 뜻합니다. Beurre salé 뵈르 살레, 3% 이상 소금을 넣었다면 그때부터는 솔티드 버터, 즉 가염 버터가 됩니다. 저희 집에서는 드미셀을 보통 일반적으로.. 2023.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