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임신•출산 | 튼살방지 크림

나의 임신 생활 동반자
튼살방지 크림.
임신한 거 티 하나 안 나는 3개월차 부터 엄청 열심히 발랐다.

프랑스어로 튼살은 vergeture 이라고 한다
70%의 여성이 튼살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사진 속 크림은 튼살 방지 크림이다. 튼살은 방지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니 임신 초기 때부터 열심히 바르자.

튼살 방지를 위해 크림을 바르면서 palper rouler 라는 마사지를 해주면 효과가 배가 된다. Palper rouler 마사지란 살을 꼬집듯이 잡아 문질러 주는 마사지 기법인데, 피부층 사이 사이를 풀어줘 셀룰라이트 제거 기술로 많이 쓰인다.

덕분인지 튼살 하나 안 생기고 무사히 출산을 마쳤다. (너무 커서 한 통 다 못쓰고 출산함.)